스토리보드의 장점
- 빠른 초기화
- 시각화
- 낮은 진입장벽
개발 환경에서 화면이 직접 눈에 보인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아무리 가독성 좋은 코드로 UI를 만든다한들 직접 실행해보지 않고도 화면을 정확하게 떠올리는 것은 쉽지않다. 하지만 스토리보드를 통해서는 이것이 가능하다.
또한 View를 만드는 시간이 적게 걸린다고 한다. (사실 이건 잘 모르겠다. 큰 차이는 안날 것 같은데..)
그리고 마지막 장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다! 사실 나도 iOS 개발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스토리보드를 보고서였다. 저런 것도 있구나 싶었다. (C만 해봤던 나에겐 신세계였다..)
스토리보드의 단점
- 긴 로딩시간
- 유지보수, 재사용의 어려움
- Merge Conflict 해결 매우 어려움
앱이 커지다보면 스토리보드의 로딩시간이 매우~ 길어진다. 단순히 로딩시간을 기다리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하기엔 개발자에게 있어서 작업효율과 시간이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이다.
또한 유지보수, 재사용이 매우 어렵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constraint들과 코드가 아닌 스토리보드에서 지정해준 속성값들을 수정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한 스토리보드 파일을 두 명 이상이 작업하다 conflict가 발생하면 xml파일로 이루어진 스토리보드 파일을 손봐야하는데 이보다 끔찍한건 있을 수 없다.
